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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F-16 전투기 한 대가 토요일 한국의 주요 미군 기지 근처에서 훈련 중 추락했다고 미군이 발표했습니다.
제8전투비행단에 배치된 이 제트기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45분쯤 오산 공군기지 인근 농경지에 추락했다고 주한 미 공군이 발표했습니다.
군 당국은 조종사가 안전하게 탈출해 가장 가까운 의료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. 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민간인은 부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.
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트위터에 "현지 소방서가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다"고 밝혔습니다.
군 당국은 조종사가 일상적인 훈련 비행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오산 공군기지는 미 공군의 북한과 가장 가까운 기지로, 국경에서 약 40마일(64km) 떨어져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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